나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싶고, 조금 더 성장하고 싶고, 어쨌거나 내가 가지고 태어난 것들을 잘 활용하며 살아가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구성 요소들과 설명을 들으면서 자신에 대해 납득할 수 있었던 게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살아오면서 삶이나 스스로에 대해 이해가 안 되는 게 많았거든요. 강의를 들으면서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스스로에 대한 중심을 잡고 나를 직시하며 살아가는 게 쉽지 않잖아요. 스스로를 규정하고 '나는 이런 면모가 있구나'하는 걸 인정하면서 나를 다스려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얻은 느낌이었어요.
이런 현상들을 설명하고 해석하는 학문이 있다는 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한 지출 중 아깝지 않은 지출을 꼽으라면 이 강의를 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