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리학에 관심이 많이 있긴했지만..올해 유독 배우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지기 시작했는데.. 유투브를 보다 도화쌤이 그러더라구요..,대운이 바뀌는 시점쯤에 사주 공부를 하시는 분이 많다는~ 본인도 그때 시작했다는 말씀에 저도 생각만 있던 공부가..이번엔 실행이 되네요.
바로 결제하고 들어보기로 맘먹었습니다.
강의품질도 깨끗하고 젊고 외모가 수려한 도화쌤이기에..공부에 더 집중이 된다는.. ^^
사주를 자주 보다 보니 용어들은 자주 들었었는데 막상 그 뜻을 하나 씩 집어가고..그 위치에 있는 글자들을 볼떄..바보가 머리가 터지듯...아~~ 이래서 내가 이렇구나..라는 탄성이 나오네요.. 그와 동시에..좋은 글자들만 가득했다면 얼마나 인생이 좋았을까라는..터무니 없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열심히 배워서 내 사주의 장점은 무엇인지.. 그 장점을 어떻게 발전시켜서 남은 삶을 좀더 알차게 써나갈지.. 그생각이 많아지고. 도화쌤처럼 20대에 내가 이공부를 했더라면..좀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자꾸 드는 수업이네요..
사주를 타인에게 물어보는건 봐주시는 분의 주관이 개입되서 같은 글자래도 조금씩은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수강할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직접들어보시고. 본인사주는 본인이 해석해 보고 계획을 세울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래봅니다~
전 이미 반백살을 살았고.. 앞으로 나머지 시간동안 지금과는 다른 제 2의 직업을 선택하려 하는 인생의 분기점에 와있어요. 그래서 생각도 많고. 어릴때보단 조금더 결단력이 흐려지는 시점에 와 있어요. 왜 내 사주엔 정인.. 편재 정재.
이런 좋은것들은 없고.. 나를 극하는 글자가 많아서 이렇게 힘들까..하는 맘에 사주를 자주 보진 않았어요..보면 갠히 우울해 지고..사주는 정해진거라..노력여하에 완전히 바뀔수도 없으니 원망아닌 원망을 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이젠.. 바뀔수 없다면 지금상황에서 최선을 찾기 위해..저를
제대로 알기 위해..열심히 공부해 보려 해요.. 2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선 아직은 어렵고 힘들다기보단..즐거움이 앞서네요..
바로 결제하고 들어보기로 맘먹었습니다.
강의품질도 깨끗하고 젊고 외모가 수려한 도화쌤이기에..공부에 더 집중이 된다는.. ^^
사주를 자주 보다 보니 용어들은 자주 들었었는데 막상 그 뜻을 하나 씩 집어가고..그 위치에 있는 글자들을 볼떄..바보가 머리가 터지듯...아~~ 이래서 내가 이렇구나..라는 탄성이 나오네요.. 그와 동시에..좋은 글자들만 가득했다면 얼마나 인생이 좋았을까라는..터무니 없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열심히 배워서 내 사주의 장점은 무엇인지.. 그 장점을 어떻게 발전시켜서 남은 삶을 좀더 알차게 써나갈지.. 그생각이 많아지고. 도화쌤처럼 20대에 내가 이공부를 했더라면..좀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자꾸 드는 수업이네요..
사주를 타인에게 물어보는건 봐주시는 분의 주관이 개입되서 같은 글자래도 조금씩은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수강할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직접들어보시고. 본인사주는 본인이 해석해 보고 계획을 세울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래봅니다~
전 이미 반백살을 살았고.. 앞으로 나머지 시간동안 지금과는 다른 제 2의 직업을 선택하려 하는 인생의 분기점에 와있어요. 그래서 생각도 많고. 어릴때보단 조금더 결단력이 흐려지는 시점에 와 있어요. 왜 내 사주엔 정인.. 편재 정재.
이런 좋은것들은 없고.. 나를 극하는 글자가 많아서 이렇게 힘들까..하는 맘에 사주를 자주 보진 않았어요..보면 갠히 우울해 지고..사주는 정해진거라..노력여하에 완전히 바뀔수도 없으니 원망아닌 원망을 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이젠.. 바뀔수 없다면 지금상황에서 최선을 찾기 위해..저를
제대로 알기 위해..열심히 공부해 보려 해요.. 2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선 아직은 어렵고 힘들다기보단..즐거움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