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어릴때부터도 있었지만, 머리가 조금 크고나서부터 사주보러가면 왠지 상처받고 오곤 했어요..
제 사주가 전부 간여지동에 토가 많아서ㅜㅜ 안좋은 말을 많이 듣고 오곤 했고, 왜? 어떻게? 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않았어요. 그래서 도화님 채널 영상과 도화지를 오래도록 구독하고 있다가, 결국 홀린듯이 클래스를 결제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나이 들수록, 내가 내 사주를 제대로 알고 싶고, 세상 살면서 이 이치를 모른채 순항할수는 없다고 느껴졌어요.
신기하게도 이 세상은 12지지와 10천간으로 가득찬 곳이더라고요. 어느 시간 어느 때든 모두 다 4주8자를 가지고 있고, 그 수 많은 점들의 연속선이었어요. 그래서 그 시간선을 살아나가는 저에게는 , 삶에 닥쳐올 파도를 가늠하는 수단으로서 공부를 시작했죠. 정말 쉽게 설명해주셔서 '아 그래서 그때 그 점쟁이가 그런말을했구나~'하고 궁금증도 풀리고, 어떤 날, 어떤 달을 어떻게 보아야할지도 감이 오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남은 강의가 많은데 기대되고 설렙니다. 모르고 있는지도 몰랐던 제 자신과 이 세상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의외로 저 자신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공부+힐링을 하고 있다고 느껴져요.
누군가에게 나쁜 말을 듣고 미워했던 내 자신의 단점과 가족과 타인을 두고 '왜저래'하면서 이해 안되던 부분, 나한테 왜이러나 싶었던 부분을 알게 되어 마음이 후련해지네요. 스스로를 위한 공부인 것에 격공하며 들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