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알고 있어 2차 강의부터 수강하게 되었어요!

제가 도화첩을 구매하고 가장 좋았던 포인트는 '이럴 것이다'라는 확정, 단언하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셀프 리딩을 통해 답을 찾아간다는 점이었는데요.

일반적으로 사주를 보러가면 확정짓는 말을 많이 하지만, 이루어질 때 보면 맞지 않는 부분도 있거든요.

저도 이 강의를 통해 셀프 리딩으로 저에게 맞는 운기를 찾아보려 노력했어요. 타인의 사주를 볼 때에도 조언의 느낌으로 말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족들, 주변 지인들의 생년월일시를 받아서 비교하면서 들었어요. 그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이나 큰 사건들을 알고 있다보니 '이래서 이런 일이 있었구나' 싶은 것들도 찾을 수 있더라고요.

이론으로만 생각하는 것보다 실제로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보는게 더 유의미하다고 느꼈어요!

도르님께서 중간중간 어려운 내용이 맞고, 잘 하고 있다고 동기부여도 해주셔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