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직장생활 및 인간관계에서 쉽게 마음의 상처를 입는 편이라서 사주를 통해 잘 될거란 소리 듣고 싶어서 사주를 많이 보는 편이었는데 저를 알고 상대방을 알고 더욱 조심하고 미리 판을 읽는다면 그때마다 상처받아서 사주를 보는 것보다 더욱 낫겠다는 생각에 도화도르님 사주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일을 해서 저의 표현이 과다해서 직업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상관보다 식신이 더 커서 안도했습니다 남편 사주랑 비교해서 보니까 저보다 인정받는 남편 사주에 재성이 많아서 저는 열심히 하는 거에 비해 아직 빛을 못보는데 남편이 일 잘한다는 소리가 이해가 갔어요 사실 일하는거에 비해 억울하단 생각을 조금 해왔었는데 이해와 공감이 되었습니다 실행력으로 밀어부쳐서 앞으로도 노력해보려고요 인생 전반에 대해 억울하거나 힘들거나 더 잘 살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이 들으시면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같이 시작해보면 재밌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