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사주에 대한 풀이를 들으러 여기저기 문을 두드리고 다닌 것만 해도 몇 번인지 모르겠어요.
그럴 때 마다 어딘가 비슷하고 어딘가 정 반대의 해석을 듣기도 해서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그리고 맞다면 어떤 근거로 그렇게 되는 건지 갑갑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강의 들으면서 그런 부분들이 명쾌하게 해결되고 있어요. 아, 이런 원리로 일이 그렇게 되는 거고, 내가 그런 성격적 베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그렇게 바라보고, 일이 그렇게 해결되는 거구나. 이런 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니 살아가며 겪는 일들을 바라보는 관점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고요.
그래서 사주를, 명리학을 공부하라는 거구나. 하고 또 한번 깨닫기도 합니다.
이렇게 내용도 너무 좋은데 강의도 정말 좋아요. 인터넷 강의 듣는데 집중도 잘 되고 이미지로 적절하게 보여주셔서 이해가 잘 돼요. 어떤 포인트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정리까지 해 주셔서 다시 노트를 펼쳐볼 때도 기억이 잘 납니다.

멋진 강의 정말 감사드려요!